2023 광고주대회…한경 '산으로 가는 규제개혁' 신문기획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한국광고주대회'를 열었다.
최선목 광고주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동반했다"며 "사이비 언론의 일탈행위와 불합리한 광고영업 관행, 가짜뉴스 확산, 브랜드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 사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광고주, 광고대행사, 매체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한국광고주대회’를 열었다.
최선목 광고주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동반했다”며 “사이비 언론의 일탈행위와 불합리한 광고영업 관행, 가짜뉴스 확산, 브랜드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 사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광고주, 광고대행사, 매체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는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 프로그램상 마케터상 공로상 시상식이 열렸다.
신문기획상에는 한국경제신문 ‘산으로 가는 규제개혁’ 시리즈와 동아일보 ‘위기-기회 갈림길에 선 AI’ 시리즈, 서울신문 ‘산업현장 발목잡는 비자제도’ 시리즈, 매일경제신문 ‘스마트 산업강국 함께하는 제조혁신-G5 제조업 강국으로’ 시리즈, 비즈워치 ‘DX 인사이트’ 시리즈 등이 선정됐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억→5.4억' 한 달 새 1억 넘게 뛰었다…금리 오르자 벌어진 일
- '5조' 날려먹고 12년 전 가격으로 회귀…'황제주'의 몰락
- "대기업이 매물 싹쓸이 할까 걱정"…중고차 업계 '초긴장'
- "국산 쓰면 남는 게 없어요"…중국산 김치 내놓는 식당들
- "3000만원 낮춘 급매물 안나가"…부산만 집값 하락한 까닭
- '나는 솔로' 옥순, 직업 뭐길래…남자 출연자들 '화들짝'
- 배우 오정세 탄 차, 경운기 추돌…1명 숨지고 1명 중상
- 티팬티에 망사까지…샘 스미스,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자유' [리뷰]
- [전국체전] 수영 황선우, 박태환 또 넘었다…'최초 3년 연속 MVP'
- 길가에 버려진 봉지 열어 보니…금반지 5000만원어치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