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외국 어선 불법조업 강력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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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해경이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외국 어선의 타망 조업이 시작되는 지난 16일부터 경비함정 1척과 항공기 3대를 동원해 1차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였던 외국어선 조업이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늘어나면서, 우리 해역을 침범하는 어선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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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해경이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외국 어선의 타망 조업이 시작되는 지난 16일부터 경비함정 1척과 항공기 3대를 동원해 1차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서해5도를 포함한 서남해 해역 전반에 걸쳐 경비세력을 늘릴 방침입니다.
해경은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였던 외국어선 조업이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늘어나면서, 우리 해역을 침범하는 어선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올해 들어 불법 외국 어선 38척을 나포하고 선원 314명을 적발해 6명을 구속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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