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립학교 행정실장협 "제1회 행정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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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도내 사립학교 행정직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전남사립학교행정실장협의회(회장 정병영)는 오는 27일 전남과학대학교 태권도체육관에서 전남사학행정직원들의 '제1회 전남사립학교 행정직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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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일선 학교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도내 사립학교 행정직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전남사립학교행정실장협의회(회장 정병영)는 오는 27일 전남과학대학교 태권도체육관에서 전남사학행정직원들의 '제1회 전남사립학교 행정직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과 권재홍 전남사학법인회장을 비롯해 전남도내 58개 사학법인 산하 86개 각급학교에 재직중인 3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행사는 전남 서부, 중부, 남부, 중부 등 4개 권역별로 나눠 '전남교육 비전탑을 쌓아라' 등 8개 종목의 친선 체육 경기와 전남과학대학교 학생들의 태권도시범 및 목포영화중 밴드부 '시나브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정병영 회장은 "전남 전체 86개 사립학교가 역사상 처음으로 모이는 중요한 자리다"며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행정직 직원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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