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신한은행, 저탄소 전환 금융지원 협약

김영권 2023. 10. 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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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경쟁력 있는 저탄소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18일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에쓰오일과 신한은행은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자금지원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협력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탄소배출량이 많은 업종인 정유산업에 속하는 에쓰오일의 저탄소 전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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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알 히즈하지 에쓰오일 CEO(오른쪽)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경쟁력 있는 저탄소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18일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에쓰오일과 신한은행은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자금지원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협력할 계획이다.

에쓰오일과 신한은행은 향후 다양한 친환경 비즈니스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에쓰오일이 진행 중인 수소, 바이오 연료, 연료전지 등의 신규 친환경 설비에 대해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통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은 갈수록 중요해지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사가 수개월에 걸쳐 논의한 결과물이다. 대표적으로 탄소배출량이 많은 업종인 정유산업에 속하는 에쓰오일의 저탄소 전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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