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교 정보업무 지원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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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정보업무 지원을 위해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학교정보화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2개 교육지원청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22개 전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정보화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정보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전남형 학교 정보업무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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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정보업무 지원을 위해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학교정보화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2개 교육지원청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22개 전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정보화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정보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전남형 학교 정보업무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각 센터는 각급 학교 정보화기기에 대한 자원 파악, 통합유지관리, 정보업무 컨설팅, 통합정보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학교별 정보 인프라의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각 학교 실정에 맞는 학내전산망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스마트교육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군 교육지원청의 학교정보화지원센터 운영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별로 추진한 우수사례 및 운영 노하우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공유된 우수사례와 발전 과제 등을 바탕으로 지역별 취약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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