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태국법인 출자 완료…아시아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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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은 태국법인인 '원텍 아시아' 자본 투자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자로 원텍은 총 1억 바트(한화 약 37억원)의 자본금으로 태국 법인의 100% 지분율을 확보했다.
원텍은 에스테틱 사업뿐만 아니라, 써지컬사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법인에서 비뇨의학과, 혈관외과 등 현지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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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은 태국법인인 '원텍 아시아' 자본 투자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자로 원텍은 총 1억 바트(한화 약 37억원)의 자본금으로 태국 법인의 100% 지분율을 확보했다. 원텍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태국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한 직판 영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태국법인은 태국을 비롯한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제품 판매와 마케팅, A/S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원텍은 에스테틱 사업뿐만 아니라, 써지컬사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법인에서 비뇨의학과, 혈관외과 등 현지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원텍은 요로결석, 전립선비대증, 요경추 디스크 질환에 사용되는 레이저 의료기기 홀인원(HOLINWON) 시리즈를 론칭할 예정이다.
원텍은 태국법인 출범을 계기로 내달 말 태국에서 Global KOL(Key Opinion Leader)를 대상으로 한 특별 행사를 준비 중이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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