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에 잡혀간 인질 203명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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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들에게 잡혀간 인질이 203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 시간 19일 브리핑에서 "군 당국은 지금까지 203명의 인질이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다고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200명에서 250명 사이의 인질이 있으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질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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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들에게 잡혀간 인질이 203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 시간 19일 브리핑에서 "군 당국은 지금까지 203명의 인질이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다고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종 확인된 수치는 아니며 군 당국은 지난 7일 학살극이 벌어진 이후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200명에서 250명 사이의 인질이 있으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질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13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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