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나부터 현장 파고들겠다…모든 참모도 민생 현장에"
최지숙 2023. 10. 19. 18:16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는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9일) 참모진에게 이같이 주문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나부터 어려운 국민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8일)도 "국민은 무조건 옳다"면서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되고 우리가 민생 현장에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참모진에게 당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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