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김예지, 與 최고위에 안내견과 첫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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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사 최초 시각장애인 최고위원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안내견 '조이'와 함께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점자 서류로 발언문을 준비해 왔고, 최고위 안건도 사전에 점자로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첫 모두발언에서 변화는 소외된 국민 한 명, 한 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진정 어린 경청과 소통에서 시작한다며 자신부터 더욱 겸손한 자세로 민생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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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사 최초 시각장애인 최고위원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안내견 '조이'와 함께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점자 서류로 발언문을 준비해 왔고, 최고위 안건도 사전에 점자로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첫 모두발언에서 변화는 소외된 국민 한 명, 한 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진정 어린 경청과 소통에서 시작한다며 자신부터 더욱 겸손한 자세로 민생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앞으로 김 최고위원이 주는 과제를 당이 잘 실천할 수 있게 꼼꼼히 챙기겠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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