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낵 영국 총리, 이스라엘 방문‥"하마스 공격, 끔찍한 테러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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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은 입에 담지 못할 끔찍한 테러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수낵 총리는 영국 출국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도 "모든 민간인의 죽음은 비극이며 하마스의 끔찍한 테러 행위로 너무 많은 생명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수낵 총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하마스의 공격에 애도와 연대 의사를 표명하고, 현지 영국인들의 대피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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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은 입에 담지 못할 끔찍한 테러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수낵 총리는 현지시간 19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 같이 밝히고 이스라엘에 대한 영국의 지지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수낵 총리는 영국 출국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도 "모든 민간인의 죽음은 비극이며 하마스의 끔찍한 테러 행위로 너무 많은 생명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수낵 총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하마스의 공격에 애도와 연대 의사를 표명하고, 현지 영국인들의 대피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이스라엘에서는 영국인 사상자가 속출해, 최소 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12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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