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 십자인대 치료 집중…세븐틴 11집 활동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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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가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는 19일 "에스쿱스가 지난 8월 전방십자인대 파열 재건술을 받았다. 의료진으로부터 현재 신체에 무리가 될 법한 활동은 어렵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관계자는 "에스쿱스의 활동 의지는 매우 강하지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재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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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세븐틴' 에스쿱스가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한다. 부상 회복을 위한 결정이다.
소속사는 19일 "에스쿱스가 지난 8월 전방십자인대 파열 재건술을 받았다. 의료진으로부터 현재 신체에 무리가 될 법한 활동은 어렵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다소 큰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인 단계다. 아직 부상 부위가 매우 약한 상태고, 재활 치료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짚었다.
관계자는 "에스쿱스의 활동 의지는 매우 강하지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재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에스쿱스는 지난 8월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구기 종목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추후 유동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컴백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음악의 신'이다. 행복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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