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파트너 '뉴질랜드' [세계 속 한국]
임보라 앵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협력국인 호주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양국이 어떤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을지, 김창식 주뉴질랜드 대사로부터 들어봅니다.
(출연: 김창식 / 주뉴질랜드 대사)
임보라 앵커>
지금 듣고 계신 곡은 우리에게 ‘연가’로 유명한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 '포카레카레 아나'입니다.
지난 7월 뉴질랜드 신디 키로 총독이 방한했을 때 총독을 비롯한 방문단이 뉴질랜드어로 이 노래를 불렀었는데요.
이 노래가 양국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곡인가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한-뉴질랜드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5월 양국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 데 이어 지난 6월엔 뉴질랜드에서 양국 국회의장이 회담을 가졌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문화 소식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지난 6~8일까지 뉴질랜드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수도 웰링턴에서 한국 주간 행사가 열렸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행사를 꽉 채웠을지, 먼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케이팝에서부터 한식, 영화까지 우리의 문화를 총망라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였을 것 같은데요. 현장의 열기는 어땠는지요?
임보라 앵커>
대사님이 주뉴질랜드 대사로 부임하신 지 딱 1년이 되셨다 들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소회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파트너인 뉴질랜드와의 협력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네, 뉴질랜드 더 나아가 여러 태평양도서국과의 돈독한 관계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창식 주뉴질랜드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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