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9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모레부터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두 나라와의 협력 관계를 내실화하고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가자 '병원참사' 책임공방 속 의료상황 악화
최소 500명이 숨진 가자지구 '병원참사'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책임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의 의료 상황이 더욱 악화하면서, 인근 병원들도 의료장비나 의약품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정부, 전쟁 피해 민간인에 200만 달러 지원
정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피해를 본 민간인을 돕기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나섭니다. 외교부는 별도로 낸 대변인 성명에서 "무력충돌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고 인명피해가 멈추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코스피 1.9%↓…전체 종목 중 87% 내려
코스피가 중동발 위기 고조 등의 여파에 2%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하락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전체 종목의 87%에 달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3.07% 내리며 800선을 내줬습니다.
■ 교육부, 자유전공 입학생 '의대 허용' 검토
교육부가 의대 증원이 이뤄질 경우 무전공·자유전공 입학생에게 의대 진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만 이 같은 방안이 시행될 경우 무전공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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