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대교동 1315세대, 오늘 밤 11시부터 6시간 30분 동안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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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 영도구 대교동 일대에 누수 수리로 인한 단수가 실시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30분까지 영도구 대교동 일대 1315세대에 단수가 예정돼 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30분쯤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교동1가 일원에서 누수 탐지 작업을 하던 중 도로 상수관 밸브 접합부에 고무패킹이 이탈해 누수된 사실을 확인했다.
단수가 예정된 곳은 대교동 일대 주택, 아파트, 공장 등 1315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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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19일 부산 영도구 대교동 일대에 누수 수리로 인한 단수가 실시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30분까지 영도구 대교동 일대 1315세대에 단수가 예정돼 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30분쯤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교동1가 일원에서 누수 탐지 작업을 하던 중 도로 상수관 밸브 접합부에 고무패킹이 이탈해 누수된 사실을 확인했다.
누수 수리는 주민들이 비교적 물을 적게 쓸 시간대인 새벽에 실시된다.
단수가 예정된 곳은 대교동 일대 주택, 아파트, 공장 등 1315세대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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