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농협 협의회 출범…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 회장 선임

이상희 2023. 10. 19.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형 농협의 협의체인 농촌농협 협의회가 출범했다(사진). 8월말 설립 준비 회의를 거쳐 10월 초 창립총회를 열고 닻을 올린 것이다.

협의회는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정 회장은 "농촌농협이 당면한 여러 어려운 점과 각종 제도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면서 "이제 막 첫 삽을 떴지만 협의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농촌농협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형 농협의 협의체인 농촌농협 협의회가 출범했다(사진). 8월말 설립 준비 회의를 거쳐 10월 초 창립총회를 열고 닻을 올린 것이다. 참여 농협은 전남지역 52개다.

협의회는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도시농협의 농산물 판매촉진, 농협법 및 각종 규정 개정에 대한 의견 개진, 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와 협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은 “농촌농협이 당면한 여러 어려운 점과 각종 제도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면서 “이제 막 첫 삽을 떴지만 협의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농촌농협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