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검사국, 창녕농협서 농·축협 전산감사 현장 지도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10.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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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이 지난 18일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을 찾아 자체 전산감사 활동을 점검·지도하고 창녕농협 임직원들과 감사관련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사항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검사국은 횡령 등 원시 사고예방과 조기 발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올해부터 농·축협 자체 전산감사 역량강화과 전문화에 역점을 두고 월 2회 농·축협을 직접 찾아 전산감사 현황을 점검하고 전산감사 우수 사례 정보공유와 전산감사 기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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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렬 경남검사국장(우측부터 두번째)이 창녕농협 전산감사 활동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농협 제공


농협 경남검사국이 지난 18일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을 찾아 자체 전산감사 활동을 점검·지도하고 창녕농협 임직원들과 감사관련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사항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검사국은 횡령 등 원시 사고예방과 조기 발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올해부터 농·축협 자체 전산감사 역량강화과 전문화에 역점을 두고 월 2회 농·축협을 직접 찾아 전산감사 현황을 점검하고 전산감사 우수 사례 정보공유와 전산감사 기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류종렬 검사국장은 "전산감사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부족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함으로써 농·축협 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이 다른 업무로 바쁘다는 이유로 전산감사 업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농협의 자산을 지키고, 나와 동료직원을 지키는 일이 자체 감사의 역할이다"고 자체 감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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