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행안부 장관상

박계교 기자 2023. 10.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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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전교통공사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기반 행정혁신, 활용역량강화 및 문화조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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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전교통공사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기반 행정혁신, 활용역량강화 및 문화조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이 평가됐다.

이인호 기획조정처장은 "공사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행정을 도입하고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배차 AI빅데이터 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며 "데이터기반행정을 통해 교통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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