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손범수♥진양혜, 30년 차 부부생활 최초 공개

홍혜민 2023. 10. 19.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 합류를 통해 과거 비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30년 차 부부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SBS 제공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측은 19일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동상이몽'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년 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지난 1994년 결혼한 30년 차 부부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 합류를 통해 과거 비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꾸밈없는 '찐현실' 부부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오연수 손지창을 뛰어넘은 결혼 30년 차 중년부부의 실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과연 30년 차 부부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