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시, 김은중 U-20 국가대표 축구감독 홍보대사 위촉 등

배성윤 기자 2023. 10.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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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19일 시승격 20주년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김은중 국가대표 축구감독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02년 아시안게임, 2004년 아시안컵 등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김 감독은 프로 선수로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을 누비며 18시즌 동안 활동했다.

김 감독은 시민 중심의 소통형 홍보대사로 위촉돼 시정 주요 시책을 알리고 각종 문화행사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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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김은중 U-20 국가대표 축구감독 홍보대사 위촉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19일 시승격 20주년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김은중 국가대표 축구감독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02년 아시안게임, 2004년 아시안컵 등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김 감독은 프로 선수로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을 누비며 18시즌 동안 활동했다.

또 지난 6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감독으로 한국을 세계 4강으로 이끌었다.

김 감독은 시민 중심의 소통형 홍보대사로 위촉돼 시정 주요 시책을 알리고 각종 문화행사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양주시,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및 동내洞內 나들이展 개최

경기 양주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지역주민과 예술가의 융합 커뮤니티 공간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2023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와 ‘동내洞內 나들이展’을 개최한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2023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는 20일 작가 프레젠테이션과 미술 전문 평론가들의 ‘아트 토크’ 및 작가 개별 스튜디오 내 ‘작가 인터뷰 상영’을 한다. 21일은 관람객과 함께하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동내洞內 나들이展’은 21일 777생활문화센터 동아리 회원과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목공, 도자기 그릇, 서예 등) 및 도자기 만들기, 목공예, 사군자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21일은 가나아뜰리에에서도 오픈스튜디오를 동시 개최해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미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나아뜰리에 측에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축역에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와 가나아뜰리에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031-8082-4246, 4252)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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