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활동 걱정 마"…리더 수호, 우려 불식

정병근 2023. 10.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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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엑소 활동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수호는 19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엑소 활동은 걱정 말거라. 수호가 책임진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엑소 멤버들과 관련해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나오자 리더인 수호가 직접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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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분열 걱정하는 팬들에게 메시지 전해

엑소 리더 수호가 엑소 활동과 관련해 팬들에게 "걱정 말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 9월 출국 당시 모습. /박헌우 기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엑소 활동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수호는 19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엑소 활동은 걱정 말거라. 수호가 책임진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엑소 멤버들과 관련해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나오자 리더인 수호가 직접 나선 것.

지난 18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17일엔 찬열과 세훈이 개인 활동을 위해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SM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해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6월 첸, 백현, 시우민은 전속계약을 놓고 SM과 갈등을 겪다가 합의로 마무리했다. 이후 8월 세 멤버는 백현이 설립한 회사로 옮긴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러나 SM은 "기존 전속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엑소는 2012년 4월 데뷔했다. 11년 넘게 SM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 들어 엑소 멤버들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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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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