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12명 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 12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포상 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임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 분기 포상을 실시해 왔다.
올 1분기 첫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포상에서는 12명이 대상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 12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포상 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임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 분기 포상을 실시해 왔다.
올 1분기 첫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포상에서는 12명이 대상이 됐다. 2분기에는 15명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모니터링을 통해 자금이 인출되기 전 계좌의 출금을 막아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 사기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는 고객이 이용하는 금융사의 입출금계좌를 일시에 지급정지 할 수 있는 ‘본인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