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12명 포상

진상훈 기자 2023. 10.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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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 12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포상 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임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 분기 포상을 실시해 왔다.

올 1분기 첫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포상에서는 12명이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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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새마을금고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 12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포상 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임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 분기 포상을 실시해 왔다.

올 1분기 첫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포상에서는 12명이 대상이 됐다. 2분기에는 15명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모니터링을 통해 자금이 인출되기 전 계좌의 출금을 막아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 사기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는 고객이 이용하는 금융사의 입출금계좌를 일시에 지급정지 할 수 있는 ‘본인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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