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IPO 앞두고 홍콩·싱가포르서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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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달 23~31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 시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17년 설립돼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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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달 23~31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 시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총 1447만6000주를 공모할 계획으로 주당 희망공모가액은 3만6200∼4만4000원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17년 설립돼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다. 회사는 30일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다음 달 17일쯤 상장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추가 공장 등 설비투자, 원재료 매입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는 생산라인 확대로 현재 연간 5만톤(t) 규모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2027년까지 연간 21만t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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