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또 공개 사과 “차은우 닮은꼴로 자주 언급해”(가내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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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날 이석훈은 진행자 황광희에게 "사람들이 광희 실물을 보면 얼굴이 매우 작아서 놀라지 않냐?"라고 묻자 황광희는 "사람들이 제 실물을 보고 '어우 웬일이야 차은우인 줄 알았어'하고 나를 차은우인 줄 안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광희는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한 뒤 "차은우 씨랑 닮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정말 너그러이 이해해줘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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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달 19일 채널 ‘캐릿’의 콘텐츠 ‘가내조공업’에는 가수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진행자 황광희에게 “사람들이 광희 실물을 보면 얼굴이 매우 작아서 놀라지 않냐?”라고 묻자 황광희는 “사람들이 제 실물을 보고 ‘어우 웬일이야 차은우인 줄 알았어’하고 나를 차은우인 줄 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석훈은 정색하며 “그거는 빨리 사과해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황광희는 “예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광희는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한 뒤 “차은우 씨랑 닮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정말 너그러이 이해해줘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라며 전했다. (사진=‘캐릿’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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