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보건소, 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등

안지율 기자 2023. 10.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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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방귀공주와 흡연마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인형극은 담배와 술 안에 있는 위험물질이 우리 몸에 끼치는 나쁜 점을 재미있게 구성해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9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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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방귀공주와 흡연마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방귀공주와 흡연마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인형극은 담배와 술 안에 있는 위험물질이 우리 몸에 끼치는 나쁜 점을 재미있게 구성해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9곳이 참여했다. 인형탈을 쓴 캐릭터들의 등장과 화려한 율동 및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산내면, 대사경로당 준공식 개최

밀양시 산내면 대사경로당 준공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 산내면은 19일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관내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경로당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은 산내풍물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대사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6500만원으로 대지 228㎡, 건축 연면적 42.91㎡ 규모로 건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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