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놀로지, 공모가 1만7000원 확정…11월 초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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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유진테크놀로지가 공모가를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진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를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참여한 기관 전부가 공모가 희망 범위(1만2800원~1만4500원)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했다.
이번 공모가 확정에 따라, 공모금액은 약 178억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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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유진테크놀로지가 공모가를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진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를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참여한 기관 전부가 공모가 희망 범위(1만2800원~1만4500원)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했다. 78만7111주 모집에 총 1865곳 기관이 참여해 9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업체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번 공모가 확정에 따라, 공모금액은 약 178억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공모자금을 생산 장비 투자 및 생산능력(CAPA) 증설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후 내달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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