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발 '이재명 수사' 수원지검 2차장, 중앙지검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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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맡은 수사팀장이 처가가 운영하는 골프장의 집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서울중앙지검이 맡아 수사합니다.
대검찰청은 더불어민주당이 "수원지검 이정섭 2차장검사가 골프장 부정 예약과 세금 체납, 위장전입 등 의혹이 있다"며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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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맡은 수사팀장이 처가가 운영하는 골프장의 집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서울중앙지검이 맡아 수사합니다.
대검찰청은 더불어민주당이 "수원지검 이정섭 2차장검사가 골프장 부정 예약과 세금 체납, 위장전입 등 의혹이 있다"며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 차장검사는 이 대표를 수사할 사람이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 할 분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민주당은 어제 이 차장검사를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차장검사는 의혹에 대해 "딸 진학 문제로 위장 전입했고 동료 검사의 골프 예약도 부탁한 적 있다"면서도 "함께 골프를 치거나 싸게 혜택을 받은 적은 없고, 전과조회도 해 준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511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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