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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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대한교통학회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철도역 중심의 콤팩트시티 개발과 철도교통 DB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발제 이후엔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콤팩트시티 방향성과 철도교통 DB 한계 및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구감소, 고령화, 디지털 사회 전환 등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철도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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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대한교통학회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철도역 중심의 콤팩트시티 개발과 철도교통 DB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성현곤 한양대학교 교수와 박동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순서로 관련 발제를 거쳐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성 교수는 지방 소멸과 저성장, 초고령화, 디지털 사회 전환 등 철도 기능 및 역할 강화의 필요성과 수요와 공급 측면을 고려한 압축도시 후보군 선정에 대한 모형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용량 부족으로 철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수요 반영의 필요성과 이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했다.
발제 이후엔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콤팩트시티 방향성과 철도교통 DB 한계 및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구감소, 고령화, 디지털 사회 전환 등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철도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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