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유경제 모델 발굴' 공유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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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공유경제 모델 발굴을 위해 '2023년 광명시 공유스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공유경제는 거래비용 절감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계를 증진해 사회 안정화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며 "광명시는 자원을 함께 사용하고 협력적으로 소비하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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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용은 공유경제의 기초부터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이르는 전 과정으로 ▲사회적자본으로써의 공유경제 개념 ▲도시커먼즈(Urban Commons : 공동주택 분야 공유경제) ▲공유경제 모델 발굴 ▲공급자와 수요자 간 관계와 역할 도출 등이다.
공유스쿨은 11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광명시민 또는 공유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이며, 오는 10월 27일까지 2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공유경제는 거래비용 절감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계를 증진해 사회 안정화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며 "광명시는 자원을 함께 사용하고 협력적으로 소비하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통합 예약 서비스 플랫폼인 '경기공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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