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집중레슨…숏게임 달인 돼볼까

조효성 기자(hscho@mk.co.kr) 2023. 10.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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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골프 캠프 참가자 모집
11월 18일부터 나흘간 진행

프로골퍼 조하빈이 올가을 일본에서 원포인트 골프 캠프를 진행한다. 조하빈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신으로 '매경골프 12기'까지 지도교수를 맡았다. 이번 캠프에서도 조하빈은 지도교수로서 아마추어 골퍼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일정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주말이 껴 있어 이틀만 휴가를 낸다면 일본 나리타 명문 골프장 센트럴CC와 뉴센트럴CC에서 72홀 라운드를 하고 파3 골프장을 통해 숏게임 집중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레슨이 일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레슨 효과를 위해 선착순으로 10명만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골프 원포인트 캠프 홈페이지(mkgolfcamp.co.kr)에서 볼 수 있고 매경골프 사업단((02)2000-5469)을 통해 신청·문의를 할 수 있다. 조하빈은 "코스 매니지먼트가 약하거나 스윙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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