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에 포렌식팀

진영화 기자(cinema@mk.co.kr) 2023. 10.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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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이 디지털포렌식팀을 신설했다. 동부지검은 17년 차 디지털포렌식 경력자, 석사 학위자 등 전문지식을 보유한 검찰 수사관 4명으로 구성된 디지털포렌식팀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부지검은 수사와 재판에서 디지털 증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디지털 포렌식이 지연되는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동부지검 디지털포렌식팀은 참관실 3개를 갖추고 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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