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父, 며느리 장정윤에 2세 압박 “창피해 죽겠다, 빨리 힘써서 손주 안기도록 해주길”(‘김승현가족’)

남서영 2023. 10.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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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2세 압박을 받았다.

19일 '김승현가족'에는 '김승현가족 막막한 현 상황..우리 채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를 운영 중인 김승현 부모는 며느리 작가 장정윤에게 "우리 며느리 머리 좋고 가방끈 길다고 항상 그랬는데 네가 이렇게 우리 사생활 해서 네가 아이템도 해서 같이 이렇게 머리를 맞대면 재밌는 모습도 나오고 구독자 여러분도 좋아하고 그러니까 검토를 잘 해봐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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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승현가족’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승현이 2세 압박을 받았다.

19일 ‘김승현가족’에는 ‘김승현가족 막막한 현 상황..우리 채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를 운영 중인 김승현 부모는 며느리 작가 장정윤에게 “우리 며느리 머리 좋고 가방끈 길다고 항상 그랬는데 네가 이렇게 우리 사생활 해서 네가 아이템도 해서 같이 이렇게 머리를 맞대면 재밌는 모습도 나오고 구독자 여러분도 좋아하고 그러니까 검토를 잘 해봐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2세가 지금 창피해 죽겠다, 만나는 사람마다 손주 어떻게 됐냐 그러는데 빨리 힘을 좀 써가지고 손주 우리 손에 안기도록 해주고 그것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막걸리 두 병 사가지고 공장에 한 번 온다고 했는데 한 번도 지금 안 왔다 3년 됐나. 그래서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불만을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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