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0·31일 역사 속 인권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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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3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가 녹아 있는 장소를 찾아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 코스는 지역 내 서울시 인권현장 바닥동판(표지석)이 설치된 곳으로 여의도 한국가정법률상담소(옛 여성백인회관), 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영등포 산업선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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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3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가 녹아 있는 장소를 찾아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했다. 30일과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탐방 코스는 지역 내 서울시 인권현장 바닥동판(표지석)이 설치된 곳으로 여의도 한국가정법률상담소(옛 여성백인회관), 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영등포 산업선교회 등이다. 약 2.9㎞로 소요시간은 2시간가량이다. 모집 인원은 15명씩, 총 30명이다.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프로그램 운영 전까지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영등포구청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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