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0·31일 역사 속 인권 현장 탐방

서울앤 2023. 10. 19.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3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가 녹아 있는 장소를 찾아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 코스는 지역 내 서울시 인권현장 바닥동판(표지석)이 설치된 곳으로 여의도 한국가정법률상담소(옛 여성백인회관), 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영등포 산업선교회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3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가 녹아 있는 장소를 찾아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했다. 30일과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탐방 코스는 지역 내 서울시 인권현장 바닥동판(표지석)이 설치된 곳으로 여의도 한국가정법률상담소(옛 여성백인회관), 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영등포 산업선교회 등이다. 약 2.9㎞로 소요시간은 2시간가량이다. 모집 인원은 15명씩, 총 30명이다.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프로그램 운영 전까지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영등포구청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