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첫 전국체육대회 경기서 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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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17일 오후 전남 목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일반부 토너먼트 경기에서 사천시청에 45 대 65로 졌다.
올해 3월 창단한 서대문구청은 지난 8월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 서울시농구협회를 꺾고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전국남녀종별농구대회에 출전해 전남농구협회를 꺾고 창단 4개월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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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17일 오후 전남 목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일반부 토너먼트 경기에서 사천시청에 45 대 65로 졌다.
서대문구청은 센터 김해지가 양 팀중 가장 많은 20점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쳤다. 올해 3월 창단한 서대문구청은 지난 8월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 서울시농구협회를 꺾고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전국남녀종별농구대회에 출전해 전남농구협회를 꺾고 창단 4개월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준우승팀인 대구시청까지 꺾으며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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