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첫 전국체육대회 경기서 분패

서울앤 2023. 10. 19.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17일 오후 전남 목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일반부 토너먼트 경기에서 사천시청에 45 대 65로 졌다.

올해 3월 창단한 서대문구청은 지난 8월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 서울시농구협회를 꺾고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전국남녀종별농구대회에 출전해 전남농구협회를 꺾고 창단 4개월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17일 오후 전남 목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일반부 토너먼트 경기에서 사천시청에 45 대 65로 졌다.

서대문구청은 센터 김해지가 양 팀중 가장 많은 20점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쳤다. 올해 3월 창단한 서대문구청은 지난 8월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 서울시농구협회를 꺾고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전국남녀종별농구대회에 출전해 전남농구협회를 꺾고 창단 4개월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준우승팀인 대구시청까지 꺾으며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