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비 그친 뒤 기온 '뚝'…아침 최저 6도, 찬바람 '쌩쌩'

류원혜 기자 2023. 10.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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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춘천 8도 △강릉 12도 △제주 15도 △울릉도·독도 1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며 "비가 그치면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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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감상하고 있다./사진=뉴스1

금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 중심으로 오늘보다 3~8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불어 쌀쌀하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6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에 비가 오다가 대부분 그치겠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전 9시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mm △강원남부 5mm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10mm △전북 5~30mm △광주, 전남 5~20mm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5~20mm △제주도 5~20mm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춘천 8도 △강릉 12도 △제주 15도 △울릉도·독도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며 "비가 그치면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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