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현대차·삼성전자,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10월 19일)

김현옥 기자 2023. 10. 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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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피가 중동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2410대로 내려섰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현대차(005380)(122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한미반도체(042700)(103억원), 삼성전기(009150)(67억원), 팬오션(028670)(52억원), 코스맥스(192820)(44억원), 하이트진로(000080)(40억원), 영원무역(111770)(40억원), 엔씨소프트(38억원), SK(36억원), KB금융(35억원)등을 사고 삼성전자(005930)(487억원)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306억원), SK하이닉스(179억원), LG화학(160억원), NAVE(126억원), 두산밥캣(125억원), 카카오(118억원), LS ELECTRIC(010120)(102억원), 포스코퓨처엠(98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84억원)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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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9일 코스피가 중동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2410대로 내려섰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일보다 46.80포인트(1.90%) 내린 2415.80으로 마감됐다.

지수는 전일보다 30.68포인트(1.25%) 내린 2431.92에 개장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95억 원, 2482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3885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 지수는 철강금속(-3.88%), 기계(-3.82%), 화학(-2.34%), 의료정밀(-2.53%)등 업종이 하락했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현대차(005380)(122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한미반도체(042700)(103억원), 삼성전기(009150)(67억원), 팬오션(028670)(52억원), 코스맥스(192820)(44억원), 하이트진로(000080)(40억원), 영원무역(111770)(40억원), 엔씨소프트(38억원), SK(36억원), KB금융(35억원)등을 사고 삼성전자(005930)(487억원)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306억원), SK하이닉스(179억원), LG화학(160억원), NAVE(126억원), 두산밥캣(125억원), 카카오(118억원), LS ELECTRIC(010120)(102억원), 포스코퓨처엠(98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84억원)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579억원)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211억원), 기아(000270)(184억원), LS ELECTRIC(132억원), SK이노베이션(100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88억원), 삼성전자우(005935)(85억원), 셀트리온(71억원), 한화오션(69억원), HD현대일렉트릭(59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POSCO홀딩스(1050억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324억원), 삼성SDI(304억원), 포스코퓨처엠(160억원), 현대차(138억원), KG스틸(124억원), NAVER(97억원), 현대로템(96억원), LS전선아시아(90억원), LG생활건강(84억원)등은 순매도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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