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LP, 유일하게 살아남은 청정 영역"[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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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이 자신의 앨범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승윤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LP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청정 영역 같은 느낌이 있다"며 "LP는 여러 악기의 레이어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수단이다. 곡을 만들 때 층을 쌓는 걸 선호하기에 앨범을 LP로 들었을 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승윤은 내달 2일 경기 파주 콩치노 콩크리트에서 '꿈의 거처' LP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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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이승윤이 자신의 앨범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서다.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표 이후 다양한 무대에 오른 이승윤은 "2집을 내고 비로소 이승윤이라는 가수가 이런 음악을 하는 가수라는 걸 보여주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동일 앨범을 최근 LP 형식으로 발매한 이유도 전했다. 이승윤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LP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청정 영역 같은 느낌이 있다"며 "LP는 여러 악기의 레이어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수단이다. 곡을 만들 때 층을 쌓는 걸 선호하기에 앨범을 LP로 들었을 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승윤은 내달 2일 경기 파주 콩치노 콩크리트에서 '꿈의 거처' LP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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