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탄소중립 이행관’ 직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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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6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부서 대표 직원과 제2기 두드리머 탄소중립 분과 직원을 '동대문구 탄소중립 이행관'으로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이해하고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해 구청장, 부구청장, 37개 부서 대표직원, 제2기 두드리머 탄소중립 분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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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6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부서 대표 직원과 제2기 두드리머 탄소중립 분과 직원을 ‘동대문구 탄소중립 이행관’으로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이해하고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해 구청장, 부구청장, 37개 부서 대표직원, 제2기 두드리머 탄소중립 분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두드리머’는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구정 혁신을 이루고 수평적 소통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작년에 발족했다. 앞으로 동대문구 탄소중립 이행관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발굴, 부서 행사 때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참여 독려, 부서 사무용품 구매 때 친환경 소재 종이와 위촉장 케이스 도입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역할을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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