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장애아동 등 돌봄시설 집중케어 전담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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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아동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전담인력을 배치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아동돌봄시설 집중케어 전담인력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현재 강동구 소재 아동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은 32곳이며, 7월 말 기준으로 이용 아동 861명 가운데 집중관리가 필요한 아동(장애아동, 과잉행동(ADHD)아동, 느린 학습 아동 등)은 15곳의 27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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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아동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전담인력을 배치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아동돌봄시설 집중케어 전담인력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현재 강동구 소재 아동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은 32곳이며, 7월 말 기준으로 이용 아동 861명 가운데 집중관리가 필요한 아동(장애아동, 과잉행동(ADHD)아동, 느린 학습 아동 등)은 15곳의 27명으로 확인됐다. 구는 서울시 동행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집중관리 아동 전담인력 8명을 선발하고, 지난 9월에 대상 아동이 많은 시설에 우선 배치했다. 구는 집중관리 아동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전담인력 추가 선발과 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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