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부모·어린이집 교사 대상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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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부모·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한다.
성교육 전문가인 구성애 씨가 첫 성교육 시기, 주체성 교육, 자녀의 성행동 태도 지도법 등을 알려준다.
첫날(11월 2일) 교육은 보육교사(오후 4시~6시)와 아빠(오후 7시~9시)를 대상으로 나눠 실시된다.
둘째날(11월 7일) 교육은 엄마·조부모 등 양육자 대상이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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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부모·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역할을 다룬다. 성교육 전문가인 구성애 씨가 첫 성교육 시기, 주체성 교육, 자녀의 성행동 태도 지도법 등을 알려준다.
교육은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11월 2일) 교육은 보육교사(오후 4시~6시)와 아빠(오후 7시~9시)를 대상으로 나눠 실시된다. 둘째날(11월 7일) 교육은 엄마·조부모 등 양육자 대상이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면 11월 1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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