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흉기 난동 범죄에 울산 북부서 '합동 FTX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흉기 난동 등 각종 이상동기범죄가 잇따르자 울산북부경찰서가 관내 다중 밀집시설장소에서 합동 야외기동훈련 (FTX 훈련)을 실시했다.
북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초동대응팀, 형사 및 교통, 지역경찰, 북구청 관제센터 등이 합동으로 총력 대응했다.
원용덕 북부경찰서장은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강력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최근 흉기 난동 등 각종 이상동기범죄가 잇따르자 울산북부경찰서가 관내 다중 밀집시설장소에서 합동 야외기동훈련 (FTX 훈련)을 실시했다.
19일 울산 북구 송정동 박상진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실전 대비 훈련은 불상의 남성이 칼로 사람을 찌른 후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북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초동대응팀, 형사 및 교통, 지역경찰, 북구청 관제센터 등이 합동으로 총력 대응했다.
현장통제부터 범인검거, 부상자 호송 등 현장에서의 초동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진행했다.
원용덕 북부경찰서장은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강력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