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조심하세요!" 올 시즌 프로농구, 비신사적 행위도 비디오 판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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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규칙이 많이 바뀌었다.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10/21(토)]을 앞두고 취재 언론 및 중계방송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늘[10/19(목)] 오후 2시 논현동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경기 규칙 설명회'를 가졌다.
KBL 경기본부는 10개 구단을 대상으로 비 시즌 동안 바뀐 규정을 설명하는 구단 심판 설명회를 열었으며, 변경된 경기규칙대로 연습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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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규칙이 많이 바뀌었다.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10/21(토)]을 앞두고 취재 언론 및 중계방송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늘[10/19(목)] 오후 2시 논현동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경기 규칙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KBL 경기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 시즌 변경된 경기 운영과 판정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벤치 관리, 불법적인 신체 접촉 판정 기준, 그리고 감독 요청에 한해 경기 중 어느 때나 1회 신청할 수 있는 비신사적 행위 비디오 판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각 규정의 예시를 경기 동영상으로 제공하여 구체적인 이해를 도왔으며 설명회 이후에는 미디어와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KBL 경기본부는 10개 구단을 대상으로 비 시즌 동안 바뀐 규정을 설명하는 구단 심판 설명회를 열었으며, 변경된 경기규칙대로 연습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미디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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