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울리며 쫓아온 뒤차…갓길에 세워 확인하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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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앞서 달리는 자동차 하부에서 갑자기 시뻘건 불꽃이 발생합니다.
차는 이내 거센 불길과 연기에 휩싸였고, 소방대원이 출동했지만 이미 숯처럼 까맣게 타고 말았는데요.
누리꾼들은 "뒤차 운전자가 은인이네", "달리는 흉기인가요, 무서워서 어떻게 타나요", "말로만 듣던 불꽃 질주가 이런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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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런데 이 말도 안 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도로 달리던 자동차에서 화염 날벼락'입니다.
앞서 달리는 자동차 하부에서 갑자기 시뻘건 불꽃이 발생합니다.
뒤차 운전자가 이 사실을 알려주려고 경적을 울리며 쫓아가는데요.
마침내 길 한쪽에 차를 세운 운전자, 밖으로 나와 차의 상태를 보더니 곧장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곤 몸을 피합니다.
영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차는 이내 거센 불길과 연기에 휩싸였고, 소방대원이 출동했지만 이미 숯처럼 까맣게 타고 말았는데요.
불행 중 다행으로 추가 화재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이 자세한 사건 경위 조사에 나서는 가운데 차량의 기계적 결함을 의심하고 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뒤차 운전자가 은인이네", "달리는 흉기인가요, 무서워서 어떻게 타나요", "말로만 듣던 불꽃 질주가 이런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boxellremov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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