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다 모튼 '버닝 걸스', 티빙서 공개…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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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버닝 걸스'가 오늘(19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2021년 최고의 범죄 소설 '더 버닝 걸스'(The Burning Girls)를 원작으로 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버닝 걸스'가 19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
'버닝 걸스'는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D.J. 튜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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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고의 범죄 소설 ‘더 버닝 걸스’(The Burning Girls)를 원작으로 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버닝 걸스’가 19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
‘버닝 걸스’는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D.J. 튜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작은 시골 마을의 교회로 부임한 잭 브룩스(사만다 모튼 분) 신부가 30년 전 미제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만다 모튼은 극중 이전 교회의 비극에 시달리며 남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신부 잭 브룩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잭 브룩스가 목을 맨 신부, 화형당한 두 명의 소녀, 같은 해 같은 마을에서 사라진 다섯 사람 등 무덤처럼 깊고 어두운 과거를 품은 마을인 채플 크로프트의 과거를 파헤치는 모습을 그린다.
특히 “불타는 소녀들이 눈에 보이면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라는 대사는 마을에 얽힌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마을의 오래된 균열을 마주하고 그곳의 피비린내 나는 과거와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는 과정은 느슨해질 틈 없는 긴장감을 안긴다.
‘버닝 걸스’는 6부작으로 19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전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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