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혼전임신? 기자들이 출산 시기 점지”(제2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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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인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이혜원은 "제가 2001년에 결혼했다. 22년 전 추억여행을 가보도록 하겠다. 안정환이 운동하던 곳을 기점으로 옆이 시내였다"라며 "제가 운전을 잘 못 할 때라 턴을 위해 오른쪽으로 핸들을 꺾었던 기억이 난다. 이 근방에 살았다. 황토색 벽돌로 된 집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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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전 축구선수인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8일 이혜원은 자신의 채널 ‘제2혜원’에 ‘이혜원’s 최애 맛집 한번 찾아볼게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지도 앱을 통해 해외 거리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원은 “제가 2001년에 결혼했다. 22년 전 추억여행을 가보도록 하겠다. 안정환이 운동하던 곳을 기점으로 옆이 시내였다”라며 “제가 운전을 잘 못 할 때라 턴을 위해 오른쪽으로 핸들을 꺾었던 기억이 난다. 이 근방에 살았다. 황토색 벽돌로 된 집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혜원은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혜원은 “결혼하고 3년 있다가 아이를 낳았다. 신혼생활을 좀 즐기기 위해서다”라며 “항간에는 임신해서 빨리 결혼했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왜 애를 안 갖냐고 기사가 났다. 기자분들의 저희의 아기 낳는 시점을 점지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혜원은 일본에서 살았던 집을 보며 “구단에서 지정하는 집에 간다. 이 집에서 딸 리원이를 낳았다”라며 설명했다. (사진=‘제2혜원’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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