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새마을금고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으로 세금산 공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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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옥천군 이원면 지정리에서 새마을금고 60주년 및 지역상생의 날(3회)을 맞아 세금산 공원 개원식을 했다.
지정리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으로 추진한 세금산 공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원새마을금고, 옥천군이 공동으로 하천부지를 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유태희 충북지역본부장, 이원새마을금고 이재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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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옥천군 이원면 지정리에서 새마을금고 60주년 및 지역상생의 날(3회)을 맞아 세금산 공원 개원식을 했다.
지정리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으로 추진한 세금산 공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원새마을금고, 옥천군이 공동으로 하천부지를 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450만원, 이원새마을금고는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유태희 충북지역본부장, 이원새마을금고 이재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유 충북본부장은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사회공헌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인 새마을금고는 2021년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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