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솔로 데뷔 청신호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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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츄의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알리는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언더워터' '마이 플레이스' '에일리언스' '히치하이커'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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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을 발매했다. 츄의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알리는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언더워터' '마이 플레이스' '에일리언스' '히치하이커'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해당 앨범은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츄는 앨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츄는 덴마크 스웨덴 멕시코 터키 등 5개 국가에서 2위에 오른데 이어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 국가에서 톱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포문을 연 타이틀 곡 '하울'은 우주에 있는 듯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도입부와 별다른 악기 없이 츄의 아카펠라 보컬로 시작하여 곡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는 노래다.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를 전한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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