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 19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만과 섬의 가치를 잇다'라는 주제로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灣)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4년에 여수시에서 치렀던 제10차 세계총회 이후 9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에 여수시에서 치렀던 제10차 세계총회 이후 9년 만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협회’(이하 세계만 협회) 회원도시 16개국 32개 도시의 대표단과 함께하는 이번 세계총회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연차총회 및 원탁회의 개최, 여수만의 주요 관광지 및 해양시설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물’과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원탁회의에서는 세계만 협회 최초로 청년들이 원탁회의에 초대 됨으로서 해양의 지속 가능한 미래비전 제시에 대한 세대 간 의견 공유가 기대된다.
또한 총회 기간 개최되는 동동북축제와 연계함으로써 세계인에게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세계인과 지역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계총회를 계기로 각국의 만(灣)과 섬의 가치를 이해하고 세대 간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만 협회는 각국의 만과 해안의 보호와 보전 및 지속가능한 개발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1997년 3월에 설립됐다. 21개국 43개 도시가 회원으로 여수시는 지난 2009년 11월에 가입했다.
스포츠동아(여수)|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이렇게 왜소한데 말도 안 되는 등 근육 [DA★]
- 화장실에서 식사에 커피까지…오은영 “남편, 화장실과 작별해라” (오은영 리포트)[TV종합]
- ‘무릎 십자인대·반월판 파열’ 네이마르, 결국 시즌 아웃…브라질·알힐랄 초비상
- 최태원 회장, 동거인 김희영과 공개 행보
- 부모에게 방치된 6세 금쪽이→오은영 눈물 “엄마 정신 차려라” (금쪽같은 내새끼)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