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새벽까지 비‥찬 바람 쌩쌩, 추워져

이현승 캐스터 2023. 10. 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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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서울 하늘은 흐리기만 한데요.

지금도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주로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과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고요.

차츰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그밖에 남부지방에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남부 5에서 40, 충청 5에서 10,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도 5mm 미만의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9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 낮겠고요.

모레는 서울이 5도, 대관령은 영하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차츰 맑아지겠는데요.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 10도, 대구 12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일요일 낮부터는 차츰 풀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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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5098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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