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SNS 전쟁'도 적극적..."팔로워 수십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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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온라인 선전전도 적극적으로 펼쳐 SNS 계정에 팔로워 수십만 명이 몰려들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적극적으로 SNS 활동을 전개하면서 자신들의 텔레그램 채널 '가자 나우'는 팔로워 수가 140만 명에 이르렀고 군사조직 알 카삼 여단의 텔레그램 계정 팔로워 수도 3배 이상 늘어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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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온라인 선전전도 적극적으로 펼쳐 SNS 계정에 팔로워 수십만 명이 몰려들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주로 검열이 미흡한 텔레그램을 통해 아랍어와 영어로 된 여러 콘텐츠들을 올려 반이스라엘 감정을 부추기고 하마스에 대한 시선을 우호적으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적극적으로 SNS 활동을 전개하면서 자신들의 텔레그램 채널 '가자 나우'는 팔로워 수가 140만 명에 이르렀고 군사조직 알 카삼 여단의 텔레그램 계정 팔로워 수도 3배 이상 늘어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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