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2023 한미동맹 콘서트’ 20일 개최

정숭환 기자 2023. 10. 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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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군사령부(이하 연합사)는 오는 20일 평택시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한미동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장 로비에는 '국방일보 한미동맹 보도 사진전'과 'SOFA 국민센터 한미동맹 사진전'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한미동맹 70주년과 연합사 평택 이전 1주년을 맞아 개최된다.

콘서트는 '한미동맹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주제로 한미동맹 70년의 이야기들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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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2023 한미동맹 콘서트 팜플렛 (사진 = 한미연합군사령부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한미연합군사령부(이하 연합사)는 오는 20일 평택시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한미동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장 로비에는 ‘국방일보 한미동맹 보도 사진전’과 ‘SOFA 국민센터 한미동맹 사진전’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한미동맹 70주년과 연합사 평택 이전 1주년을 맞아 개최된다.

콘서트는 ‘한미동맹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주제로 한미동맹 70년의 이야기들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해군·공군과 주한미8군 군악대, 육군 태권도 시범단, 가수 경서·민경훈·박정현이 출연한다.

해군 군악대의 인천상륙작전을 주제로 한 교향곡 ’인천‘ 연주와 공군 군악대와 주한미8군 군악대의 협연이 펼쳐진다.

이어 한미 청소년과 한미 군악대의 협연을 통해 한미동맹의 우정과 신뢰를 과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44년간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다 은퇴하는 스티븐 킨커 정보운영실장과 김영규 주한미군 공보관에게 감사패가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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